애플의 신제품을 보기 위해 새벽 3시까지 기다렸다. 글쎄... 기대가 너무 컸나? 좀 실망~~!! 가격은 좋지만.. 아이폰 OS에 그냥 큰 아이폰이라는 느낌.....이라고 생각했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니 카메라도 없어.... GPS도 없어..... 당분간 3G도 안돼.... 그냥 큰 아이팟터치라는 느낌밖에는..... 게다가 더 좋지 않은것은... 각종 끼워팔기가 많다는것???? iWork도 그렇고.. 글쎄.... 구글은 모든걸 오픈하기 때문에 성공한것 같다.. 애플은... 글쎄.. 글쎄.... 겨우 올려놓은 이 명성을 다시 까먹지 않을까?? 예전에 IBM과 경쟁 시절 그랬던것 처럼.... 좀 더 기다렸다가 아이패드 2세대 3세대가 나오면 써야겠다.. 가지고 있는 아이리버 스토리로 책을 보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