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 박선미
2007년 9월 22일 토요일.
3년 넘게 쓰던 스카이와 작별하고 애니콜 미니스커트와 만나다
모델 : SCH-C220
크기(mm) : 103.3(L)*49.3(W)*10.9(H)
무게 : 81g
LCD 사양 : 2.2형 262k Color TFT LCD (240*320)
카메라 : 200만 화소
벨소리 : 64Poly
부가기능 : MP3, MOD, VOD, GPS, 외장메모리, 파일뷰어,
블루투스, 모바일 프린팅, 전자사전, 멀티태스킹 등
가격 : 566,500(보상) - 6월에 출시되어 3개월이나 지났음에도
절대 안떨어지는 가격의 압박...ㅡ_ㅡ;;
보조금과 추석떡값으로 38만원에 지름.
역시 스카이의 세심한 개인기능들을 못따라가서 다소 아쉽지만
고쳐도 자꾸 고장나는 스카이를 대신해 만족을 주리라 믿고...^^
큰 액정, 정말 얇고 예쁘고 폼나는 화이트 미니스커트
동그란 키 양쪽 네군데는 터치패드이다.
정말 이상했지만 금방 적응되어 이제는 아래 번호키도 터치패드로
착각, 안누르고 살짝 건드려서 '왜 안써져?'하는 실수까지...
고물나지말고 오래오래 나를 보필해주길~!
당시에 폰 참 크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나오는 터치폰들과 비교하면 무지 얇고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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