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 052-256-0240
[추천음식] 야끼소바 / 오꼬노미야끼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479-8번지 A동 1층
[올린이] dodomiya
입소문으로 전해들어 알게된 '우마미'.
야끼소바와 오꼬노미야끼 전문점 이라고 한다. (쉽게 말하면 일식 볶음면과 해물부침 전문점^^)
롯데호텔 옆 첫골목에 있는데, 수제버거로 유명한 '치치버거'와 바로 마주하고 있다.
생각보다 작은 식당인 것같다.
들어가기 전 외부모습을 찍었는데 차가 반쯤 다 가리고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깔끔한 실내모습에 일본느낌 마구 풍기는 아기자기한 장식인형들과 장식액자들이 가득하다.
TV에 보여주는 것 또한 일본영화.
사진처럼 바(bar)와 4개의 테이블이 있다. 테이블은 의자가 2개, 벽쪽은 모두 연결된 소파.
입소문으로 전해들어 알게된 '우마미'.
야끼소바와 오꼬노미야끼 전문점 이라고 한다. (쉽게 말하면 일식 볶음면과 해물부침 전문점^^)
롯데호텔 옆 첫골목에 있는데, 수제버거로 유명한 '치치버거'와 바로 마주하고 있다.
생각보다 작은 식당인 것같다.
들어가기 전 외부모습을 찍었는데 차가 반쯤 다 가리고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깔끔한 실내모습에 일본느낌 마구 풍기는 아기자기한 장식인형들과 장식액자들이 가득하다.
TV에 보여주는 것 또한 일본영화.
사진처럼 바(bar)와 4개의 테이블이 있다. 테이블은 의자가 2개, 벽쪽은 모두 연결된 소파.
메뉴는 야끼소바와 오꼬노미야끼,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았다는 글귀가 주방 위쪽에 써있다.
개인접시와 컵, 물(생수가 아닌 차), 메뉴판 등장.
동생과 둘이 가서 우린 두번째 세트메뉴를 주문했다.
* 버섯야끼소바 + 오꼬노미야끼 + 음료 2잔 = 15,500원. 여기에 오꼬노미야끼 치즈토핑 추가 2,000원. 총 17,500원.
음료는 탄산 캔음료와 유리잔을 따로 준비해준다.
테이블 위에는 오이피클일 담겨진 검정색통과 각종 소스, 젓가락이 준비되어 있다.
생강초절임은 따로 물어보고 가져다준다.
우린 소스 아무것도 뿌리지 않았음. 그래서 저 뒤의 소스 정체는 모르겠으나 아마 마요네즈와 간장일 것 같다는...
주문한 메뉴 중 하나 먼저 등장~!
(사실 나중에 보니 둘다 생김새가 거의 똑같아서 속을 뒤집어 보질 않으면 구분이 잘 안된다.)
가쓰오부시가 오믈오믈거리는 이것은, 버섯야끼소바.
개인접시에 덜어 다시 보면 이렇게... 참 먹음직스럽다.
보통 식당가서 주문한 야끼우동은 말그대로 우동면인데, 여기는 스파게티면같이 얇다.
각종 버섯과 숙주, 기타 야채와 볶은 면, 그리고 춤추는 가쓰오부시... 맛있다.
두번째 나온 치즈오꼬노미야끼~
역시 가쓰오부시가 오믈거리는 모습이 그릇만 다르고 아까 메뉴와 똑같다.
피자처럼 잘라 덜어먹는다.
해물을 넣어 반죽한 두툼한 부침에 치즈 가득 올리고, 가쓰오부시 등으로 장식.
여자 둘이 먹기에 많다고 생각했으나 결국 얘기하며 다 먹었다.
아니야... 우리 복실이까지 셋이서 먹은 거라 생각하며...호호.
마지막 입가심으로 나오는 후식, 오렌지.
누구나 한 번쯤 맛 봤을 야끼우동과 오꼬노미야끼를 생각하고 가면 되겠다.
맛이 크게 다른 건 아니었지만 전문점이니만큼 더 깔끔하고 믿을만한 맛이었다.
손님은 주로 여자일 것같다. 남자들은 어쩐지... 먹고나면 허하다고 할 것같은 생각?
일하는 여자분이 종업원인지 사장님인지(사장님이나 사장님 와이프 같음), 아무튼 아주 친절~
포장도 가능하며, 조만간 초밥 메뉴도 만들 것이라며 많이 찾아달라는 왕친절 그분의 말씀~
현금결제하면 10% 할인.
개인적으로는 자주 찾기엔 좀 느끼하거나 질릴 것같고, 한 번씩 생각날 때 친구와 찾으면 좋을 것같다.
이유는... 내가 일식 자체를 별로 즐기지 않기 때문. 그나마 야끼우동은 종종 맛있게 먹었다.
어쨌든 맛 괜찮은 음식점을 찾게되서 기분 좋았던 하루~
개인접시와 컵, 물(생수가 아닌 차), 메뉴판 등장.
동생과 둘이 가서 우린 두번째 세트메뉴를 주문했다.
* 버섯야끼소바 + 오꼬노미야끼 + 음료 2잔 = 15,500원. 여기에 오꼬노미야끼 치즈토핑 추가 2,000원. 총 17,500원.
음료는 탄산 캔음료와 유리잔을 따로 준비해준다.
테이블 위에는 오이피클일 담겨진 검정색통과 각종 소스, 젓가락이 준비되어 있다.
생강초절임은 따로 물어보고 가져다준다.
우린 소스 아무것도 뿌리지 않았음. 그래서 저 뒤의 소스 정체는 모르겠으나 아마 마요네즈와 간장일 것 같다는...
주문한 메뉴 중 하나 먼저 등장~!
(사실 나중에 보니 둘다 생김새가 거의 똑같아서 속을 뒤집어 보질 않으면 구분이 잘 안된다.)
가쓰오부시가 오믈오믈거리는 이것은, 버섯야끼소바.
개인접시에 덜어 다시 보면 이렇게... 참 먹음직스럽다.
보통 식당가서 주문한 야끼우동은 말그대로 우동면인데, 여기는 스파게티면같이 얇다.
각종 버섯과 숙주, 기타 야채와 볶은 면, 그리고 춤추는 가쓰오부시... 맛있다.
두번째 나온 치즈오꼬노미야끼~
역시 가쓰오부시가 오믈거리는 모습이 그릇만 다르고 아까 메뉴와 똑같다.
피자처럼 잘라 덜어먹는다.
해물을 넣어 반죽한 두툼한 부침에 치즈 가득 올리고, 가쓰오부시 등으로 장식.
여자 둘이 먹기에 많다고 생각했으나 결국 얘기하며 다 먹었다.
아니야... 우리 복실이까지 셋이서 먹은 거라 생각하며...호호.
마지막 입가심으로 나오는 후식, 오렌지.
누구나 한 번쯤 맛 봤을 야끼우동과 오꼬노미야끼를 생각하고 가면 되겠다.
맛이 크게 다른 건 아니었지만 전문점이니만큼 더 깔끔하고 믿을만한 맛이었다.
손님은 주로 여자일 것같다. 남자들은 어쩐지... 먹고나면 허하다고 할 것같은 생각?
일하는 여자분이 종업원인지 사장님인지(사장님이나 사장님 와이프 같음), 아무튼 아주 친절~
포장도 가능하며, 조만간 초밥 메뉴도 만들 것이라며 많이 찾아달라는 왕친절 그분의 말씀~
현금결제하면 10% 할인.
개인적으로는 자주 찾기엔 좀 느끼하거나 질릴 것같고, 한 번씩 생각날 때 친구와 찾으면 좋을 것같다.
이유는... 내가 일식 자체를 별로 즐기지 않기 때문. 그나마 야끼우동은 종종 맛있게 먹었다.
어쨌든 맛 괜찮은 음식점을 찾게되서 기분 좋았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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