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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 샤브 칼국수에 가보았다.
[추천음식] 버섯매운탕칼국수 + 칼국수용쇠고기 샤브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5동 133-6번지 (KBS 방송국 맞은편)
[올린이] 남시기닷컴
많은 샤브 칼국수지이 있지만 이 집은 특이하게 육수가 매콤하게 나온다.
부산에선 인기가 굉장히 좋다고 들었지만 울산본점은 갈때마다 사람들이 늘 있긴 하지만 북적이지는 않았다.
등촌 샤브 칼국수 정면 모습니다.
400평 규모의 주차장이 완비 되어 있다고 명함에 나와있다.
뭐 주차장은 늘 여유가 있다.
등촌 샤브 칼국수는 1층만이다.
2층에는 전복요리전문점 해마루가 있다.
해마루에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지만 도전해 봐야겠다.
입간판이다.
KBS 맞은편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사진 속에 KBS 방송국이 살짝 나왔다.
입구가 버스정류장 바로 뒤에 있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한번 지나쳐서 유턴에 유턴을 하여 다시 들어와야 한다.
주의가 필요하다.
메뉴판이다.
사람수대로 버섯매운탕칼국수와 칼국수용 쇠고기 샤브를 주문하면 된다.
하지만 여러번 가 보았던 필자는 꼭 이렇게 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안다.
하지만 여러번 가 보았던 필자는 꼭 이렇게 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안다.
4명이 갔을 경우 칼국수는 2~3개 시키고 샤브도 2~3개 시키고 추가해 먹으면 된다.
칼국수보다 마지막에 볶아 주는 볶음밥이 예술이기 때문에 칼국수를 많이 시킬 필요는 없을듯하다.
4명이 칼국수 2개, 샤브 3개 시키고 샤브 1~2개 추가해 먹고 볶음밥을 좀 더 먹으면 딱 맞을것 같다.
물론 야채도 계속 추가해 먹으면 된다. 밑반찬이 겉절이밖에 없으므로...
물론 야채도 계속 추가해 먹으면 된다. 밑반찬이 겉절이밖에 없으므로...
이집에 기본으로 나온는 볶음밥은 사람수에 상관없이 테이블당 무조건 1인분만 나온다.
육수를 끓이는중이다.
빨간 육수 안에는 느타리버섯과 미나리, 양파, 감자 등 야채가 기본으로 들어있다.
필자는 야채를 여러번 추가해 먹는다. 추가 1000원이다.
야채도 듬뿍주고 뭐 고기랑 같이 샤브해 먹으면 건강에도 좋을듯하다.
기본상이다.
칼국수를 3인분 시켰다. 2인분만 시킬 걸.. 칼국수라기보다 우동에 가까운 듯...
샤브도 3인분을 시켰다. 부족하면 역시 추가주문한다.
겉절이와 소스가 보인다. 그리고 개인 그릇과 거품을 덜어낼 국자와 그릇이 보인다.
쇠고기샤브 3인분이다. 냉동육이며 호주산이다.
직접 담그는 겉절이.
개인적으로 육수가 매운탕이라서 딱히 겉절이에는 손이 가지 않는다.
준비중~~
와사비가 곁들어진 샤브장.
야채를 추가주문하면 이렇게 가져다준다.
1000원이므로 여러번 시켜 먹도록하자.
끓고있던 냄비 뚜껑을 열면... 얼큰해 보이는 육수에 야채가 얌전히~
야채를 휘~휘~ 저어준 모습.
부글부글 야채 다 익은 빨간 육수에 쇠고기를 퐁당~
살짝 담궈 익은 고기를 샤브장에 찍어 먹고싶은 야채와 겉절이를 곁들여 먹으면 되겠다.
맛있게 쇠고기 샤브샤브를 다 먹고나면 남은 육수에 면을 넣어 매콤한 칼국수를 먹자.
매콤한 칼국수가 펄펄 끓으며 익어가고 있는 중.
사진을 올리다보니 또 먹고싶은 생각이 굴뚝같다.
기본제공되는 볶음밥.
칼국수까지 먹고나서 더 추가할 것인지 결정한 후에 직원 호출하면 된다.
남은 국물 따라내고 냄비와 밥을 다른데로 가져가서 주문한 인분수의 분량만큼 볶아온다.
볶음밥은 유럽의 중식당에 가면 나오는 골든라이스라는 볶음밥과 비슷한데..
칼국수까지 먹고나서 더 추가할 것인지 결정한 후에 직원 호출하면 된다.
남은 국물 따라내고 냄비와 밥을 다른데로 가져가서 주문한 인분수의 분량만큼 볶아온다.
볶음밥은 유럽의 중식당에 가면 나오는 골든라이스라는 볶음밥과 비슷한데..
밥에 계란을 넣고 미나리 당근등 각종 채소를 매우 잘게 잘라 볶아 냄비에 돌솥밥처럼 볶아 낸것이다.
짭쪼름한 맛에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을것 같은 볶음밥이다.
김치와 김 등을 넣은 다른 집과 전혀 다른 맛의 볶음밥인데 정말 맛있다.
매콤한 샤브샤브 생각날 때 자주 찾는 등촌칼국수.
그러나 매번 찾을때마다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사람수와 관계없이 무조건 테이블당 1인분만 주는 볶음밥. 너무한다...
샤브샤브집 많이 다녀봤어도 이런 집은 처음. 사람수대로 줘야지...ㅡ_ㅡ;;
밑반찬 안주고 천원 야채 마구마구 시키게 하고, 테이블당 볶음밥 1인분만 주고 마구마구 시키게 하고...
고기, 야채, 볶음밥 마구마구 시키고나면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 나온다.
돈 벌어먹자는 속셈을 너무 대놓고 보여주는 이 시스템은 참...
그래도 한가지 위안을 삼자면 탄산음료는 공짜!
입구쪽 커피자판기 옆에 패스트푸드점에서 볼 수 있는 탄산음료기기가 있고, 컵도 준비되어 있다.
탄산음료는 주문이 아니라 직접 가서 무한 리필~
매콤한 샤브샤브 생각날 때 자주 찾는 등촌칼국수.
그러나 매번 찾을때마다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사람수와 관계없이 무조건 테이블당 1인분만 주는 볶음밥. 너무한다...
샤브샤브집 많이 다녀봤어도 이런 집은 처음. 사람수대로 줘야지...ㅡ_ㅡ;;
밑반찬 안주고 천원 야채 마구마구 시키게 하고, 테이블당 볶음밥 1인분만 주고 마구마구 시키게 하고...
고기, 야채, 볶음밥 마구마구 시키고나면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 나온다.
돈 벌어먹자는 속셈을 너무 대놓고 보여주는 이 시스템은 참...
그래도 한가지 위안을 삼자면 탄산음료는 공짜!
입구쪽 커피자판기 옆에 패스트푸드점에서 볼 수 있는 탄산음료기기가 있고, 컵도 준비되어 있다.
탄산음료는 주문이 아니라 직접 가서 무한 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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