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 박선미
아마도 내손에 들어온지 1년쯤 된 듯 싶다.
오빠에게 티옴니아 출시되자마자 사주고 넘겨받은 아이팟터치.
아이팟터치도 출시되자마자 37만원에 샀는데,
지금은 30만원도 안하네.
전자기기에 욕심 많은 오빠덕에 돈도 많이 들지만
최신기기들이 시간이 지나면 차례로 내손안에_ㅋㅋ
★ 애플 아이팟터치 16G 2세대 ★
위 아이콘이 기본적으로 세팅 된 것이고...
그 외 필요한 건 앱스토어로 들어가서 각종 어플 다운받아 쓴다.
뭐 정말 안되는 게 없다!
사용법도 너무 간단하고 터치도 워낙에 부드럽다-
이어폰은 물론 작게 스피커도 된다.
해킹하지 않으려면 아이팟을 구입할 이유가 없다고들 한다.
하지만 이걸 넘겨받은 나는 뭐 전자기기에 욕심이 없는지라...
원래 목적에 맞게만 쓴다. 난 기본에 충실ㅋㅋ
음악감상, 게임 등등 시간떼우기로_
단, 무선인터넷이 안되면 활용도가 좀 떨어지는게 단점.
오빠 덕에 남들 안가진 아이템들 여럿
써본다_
아이팟 터치를 구입하고도 음악만 듣고 제대로 쓰지 못하였다.
어느날 아이폰이 나오고 어플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이제야 아이팟 터치를 제대로 사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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