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주)남시기닷컴 이사하다.

(주)남시기닷컴 2010. 1. 14. 17:27
2004년이었던가?
갑자기 개인 홈페이지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네이버에서 '도메인'을 검색하니 '가비아'라는 싸이트가 나왔다.
나의 이름인 namshik.com 을 검색해 보았지만 미국 사는 다른 남식이가 사용하고 있었다.
아마 이 싸이트를 내가 구입했다면 namsigi라는 아이디는 영원이 얻지 못했을 것이다.
뭐 하여튼, namsigi.com 을 검색해보니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도메인.... 쿵~~
도메인을 바로 구입하고 byus.net이라는 곳에 가서 일년에 1만원하는 호스팅(500메가)을 이용하여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제로보드라는걸 사용하여 만들었는데 이때 html, php등을 공부하게 되었다.
뭐 아직도 잘은 모르고 그냥 흉내만 낼 줄 아는 수준이지만.. 
그때 사용했던 프로그램이 나모, 또 뭐더라???? 플래시 만드는 회사에 뭐 그거랑...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프레션 웹인가였던것 같다. 아직도 제대로 사용하는것은 없긴하다. ㅋㅋㅋ
플래시도 공부하고 뭐 이것 저것 하여 홈페이지를 완성하였지만 어설프게 만들다보니 회원관리도 안되고 스팸은 넘쳐나고....
또 한동안 싸이 열풍이 불어 싸이를 한다고 홈페이지는 소홀해졌다.
그리고 2010년 겨울방학 아직 비누넷에 호스팅 기간이 2년여 남았지만 과감하게 네이버 블로그로 이사를 시도한다.
그러다가 "어~~ 티스토리라는게 있네..." 알게 되었고
티스토리에 크게 어려움 없이 단 한번만에 초대장을 구하여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초대장 구하는게 꽤나 힘들다 하더라..^^
가비아에서 도메인의 네임서버를 비누넷에서 다시 가비아 네임서버로 바꾸고 무료 웹메일을 신청했다.
그래서 다행히 namsigi@namsigi.com 이라는 메일을 계속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네임플러스로 티스토리에 연결하고 싶었지만.
부가서비스를 2가지 이상 사용 할 수 없는 관계로 
namsigi.com 의 포워딩을 namsigi.tistory.com 으로 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네임플러스보다 포워딩이 좋은것 같긴하다. (간단해서)
그리고 이것 저것 파일을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겨 오고.....
아쉽게도 오랫동안 사용했던 남시기닷컴의 내용을 백업을 하지 못한 관계로(사실 귀찮음) 옮겨 오진 못했다.
앞으로 티스토리를 내 홈페이지 삼아.. 
멋진 블로그를 발행할 것이다.
움하하하하

2010년 1월 어느날~~~ 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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